[보도자료] 당뇨병, 조기 진단과 예방 통해 충분히 관리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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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세계보건기구에서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11월 14일을 '세계 당뇨의 날'로 지정하고 있듯 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현대인의 당뇨병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당뇨병은 혈당 조절 기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는 만성질환이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심혈관 질환, 신부전, 실명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근래에는 잘못된 생활 습관의 영향으로 당뇨병 전 단계인 공복혈당장애 환자의 비율이 급증하고 있는데,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조기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당뇨병으로 진행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정기적인 혈당 검사를 받아 조기 진단과 관리가 필요하다.
불포화지방산,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고, 최소 일주일에 3회, 하루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이를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남성은 허리둘레 90cm, 여성은 허리둘레 85cm 이하로 관리해야 한다. 만성 스트레스는 호르몬 변화를 유발해 혈당을 높일 수 있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다.
구리웰니스건강검진센터 나경재 대표원장은 26일 본지와 서면 인터뷰에서 "당뇨병은 질환 자체를 넘어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조기 진단과 예방을 통해 충분히 관리 가능한 질환인 만큼 꾸준히 혈당을 체크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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